매일신문

퍼거슨 "박지성 칼링컵 확실한 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지성은 분명히 선발로 뛴다. 그는 계속 향상되고 있다. 더 많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 나아진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신형 엔진' 박지성(24)에게 강한 신뢰를 보냈다.

퍼거슨 감독은 1일 새벽 5시(한국시간) 칼링컵 4라운드(16강전) 웨스트 브롬위치와 홈 경기를 앞두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주전급과 신예들을 섞어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주전급 중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루이 사하, 게리 네빌, 골키퍼 팀 하워드가 선발이라고 확인했다. 신예 중에는 키어런 리처드슨, 제랄드 피케, 주세페 로시, 애덤 에커슬리, 리치 존스가 나간다고 했다.

지난달 27일 칼링컵 3라운드 바넷(4부리그)전에서 박지성은 교체 멤버로 이름을 올렸지만 벤치를 지켰다. 그러나 이번에는 같은 프리미어리그팀 웨스트 브롬위치가 상대라 주전급을 대거 투입키로 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