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일 현대미술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과 '한·일 우정의 해 2005'를 기념하는 '한·일 현대미술전[還流]'가 7일까지 고토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미술가회 CAPPING과 한국의 5개 화랑, 일본의 9개 화랑이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 8월부터 한국과 일본의 화랑에서 순회전시 중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양국의 미술, 나아가 국제 미술의 현주소를 조명해본다. 손규호 김형기 이원숙 김숙정 등의 작품과 일본 작가 4명의 작품 8점(평면 3점·입체 5점)을 감상할 수 있다. 053)427-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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