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에 따르면 최근 1천46개사를 대상으로 연말보너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1.3%(641개사)가 '연말 보너스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지급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26.2%(274개사)였으며 미정이라는 응답은 12.5%(131개사)였다.
이들 기업 중 작년에 보너스를 지급한 곳은 올해보다 다소 많은 69.4%(726개사)였지만 미정인 기업을 감안하면 올해 보너스 지급 기업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지급방식으로는 지급계획이 있는 기업 중 절반 이상인 53.2%(341개사)가 '선물세트나 상품권'을 꼽았다. 나머지가 현금이었는데 금액은 기본급 대비 ▷50~80%(14.2%) ▷50% 미만(12.2%) ▷80~100%(9.7%) ▷100% 이상(8.4%) 등의 순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너스를 지급하는 기업은 전체의 59%(543개)였는데, 이 기업들은 작년과 비교한 올해 보너스 규모를 '비슷하다'(47.8%), '늘었다'(27.4%), '줄었다'(24.6%) 등의 순으로 답해 대체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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