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2일 평양민족예술단을 초청, 효자아트홀에서 흥겨운 민족화합한마당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 평양민족예술단은 '반갑습니다' '휘파람' 등 널리 알려진 북한의 유행가와 '장고춤' '아코디언 연주' 등 현대 북한음악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후 3시와 7시30분 두 차례 공연되며 관람은 18일(일)까지 포스코 인터넷 홈페이지(www.posco.com)의 '문화행사 신청'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054)220-1257.
포항·임성남기자 snl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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