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민회와 민예총 안동지부, 안동YMCA,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본부 등 안동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들의 연합체인 '농업 근본적 회생과 고 전용철·홍덕표 농민 살해규탄 안동지역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안동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WTO 홍콩 각료회의 저지 투쟁단 활동 보고대회 및 촛불 대행진' 행사를 가졌다.
비상대책위는 "경찰의 전용철, 홍덕표 농민의 폭력 살인을 엄중히 규탄하고 이에 따른 대통령의 직접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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