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의 이른바 '잠재경쟁력'이 세계 19위로 평가됐다. 29일 니혼게이자이(日經) 신문에 따르면 '일본경제연구센터'가 실시한 50개 국가·지역의 잠재경쟁력조사에서 지난해 3위였던 홍콩이 1위로 올라섰으며 1위였던 미국은 3위로 밀려났다.
2위는 싱가포르, 4위 스위스, 5위 스웨덴, 6위 독일, 7위 영국, 8위 네덜란드, 9위 캐나다, 10위 아일랜드 등 순서였다. 일본은 지난해와 같은 15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은 36위에서 3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은 지난해와 같았다.
'잠재경쟁력'은 국제화와 기업, 교육, 금융, 정부, 과학, 인프라, 정보기술(IT) 등 8개 분야의 통계를 비교, 산출됐다.국제화 분야에서는 수출입 및 직접투자액 규모, 기업 분야에서는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교육 분야에서는 TOEFL성적, 정부 분야에서는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재정수지와 세수의 비율 등이 평가 요인이다.
미국의 경우 무역 신장률이 홍콩을 밑돌아 국제화 분야에서 후퇴했다. 반면 홍콩은 국제화와 금융 2개 분야의 경쟁력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직접투자 규모가 증대, 국제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정부와 금융 분야는 낮게 평가됐다. 금리정책이 경쟁력 향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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