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란의 귀국 플루트 독주회가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경북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권씨는 예일대 대학원과 토론토대를 졸업했으며 대구시 콩쿠르 특상, 서울 플루트 페스티벌 콩쿠르 입상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연주곡은 해밀턴 하티의 '아일랜드',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작품 2', 앙드레 졸리베의 '산 데 리노스' 등을 연주한다. 이수정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가 반주를 맡는다. 02)3775-3880.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