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란의 귀국 플루트 독주회가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경북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권씨는 예일대 대학원과 토론토대를 졸업했으며 대구시 콩쿠르 특상, 서울 플루트 페스티벌 콩쿠르 입상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연주곡은 해밀턴 하티의 '아일랜드',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작품 2', 앙드레 졸리베의 '산 데 리노스' 등을 연주한다. 이수정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가 반주를 맡는다. 02)3775-3880.
댓글 많은 뉴스
"제대로 했으면 출마도 못해" "권력에 무릎"…'李재판 중단'에 국힘 법원 앞 집결
대북 확성기 중단했더니…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 껐다
정세균, 이재명 재판 문제 두고 "헌법 84조는 대통령 직무 전념 취지, 국민들 '李=형사피고인' 알고도 선택"
[앤서니 헤가티의 범죄 심리-인사이드 아웃] 대구 청년들을 파킨슨병에서 구할 '코카인'?
[야고부-석민] 빚 갚으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