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반대하는 가칭 '자유교원조합'이 3월 출범한다.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서강대 겸임교수)는 6일 "편향된 교육을 주입하고 있는 전교조 대안으로 3월 중 가칭 '자유교원조합'을 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16개 시·도 교사 100여 명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세실레스토랑에서 전국 16개 시·도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교원조합' 결성 추진 입장을 밝히는 데 이어 2월까지 전국을 돌며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신 대표는 "현재 전국 교사 3천여 명이 참여의사를 표명했고 '자유교원조합'이 출범할 3월에는 목표회원을 3만 명으로 잡고 있다"며 "'자유교원조합'을 설립, 수년 내에 전교조를 능가할 수 있는 교원단체로 발전시켜야만 올바른 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교조와 극한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보이는 '자유교원조합'이 결성될 경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한국교직원노동조합(한교조) 등 다른 교원단체들과의 회원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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