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10일 진료비를 허위 청구해 수억 원대를 챙긴 혐의로 포항 ㄱ정형외과 김모(52) 원장 등 3개 정형외과와 1개 의원의 의사, 사무장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03년 1월부터 검사 명목으로 채취한 교통사고 환자들의 혈액을 검사하지 않았으면서도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환자들의 입원일수, 물리치료 횟수를 과다청구해 11개 손해보험사로부터 모두 2만8천15건에 걸쳐 2억9천800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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