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중원 씨 수필집 '아버지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원중 전 포항공대 교수가 수필집 '아버지가 주신 연필 두 자루'를 교음사에서 출간했다. 첫 수필집 '하늘 만 평 사뒀더니'와 두 번째 수필집 '별을 쳐다보며 살자'에서 주로 가려뽑은 수필선집이다.

여기에다 최근작 '아직도 노벨동산은 아름답다'를 포함해 모두 48편의 작품을 담았으니 김 교수의 인생여정 70년의 소산인 셈이다. 일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니나가 고국에 돌아와서 부친의 별세를 맞았고, 한국전쟁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는 등 굽이굽이 가시밭길을 헤쳐나온 삶의 흔적이 문학적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책 속의 여행과 실제 해외여행을 특히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지니고 살아온 그의 삶이 곧 '수필 같은 인생'이다. '삶이 문학이고, 문학이 삶이다'라는 김 교수의 글은 한 낭만주의자의 절규와도 같다.

조향래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