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맥반석 토마토작목반은 올해부터 토마토 모종을 300평 온실에서 자체 육묘, 농가에 싼값에 공급한다.작목반은 모종 공급가격을 포기당 외지 구입가인 230원보다 60원 싼 170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맥반석 토마토작목반은 2003년 유천면 농민을 중심으로 31농가가 참여해 지난해는 11ha에서 880t을 생산, 7억9천여만 원의 소득(농가당 2천500만 원)을 올렸다. 새해에는 56농가, 20ha로 늘어나 20억 원가량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예천·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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