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여성복지회관 '벼리★자원봉사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의 말벗이 되어…경로당 청소·문짝 등 수리

"혼자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어주고 자식처럼 말벗이 돼주니 무척 반가워합니다."

영천여성복지회관(관장 이잠태) 직원 12명이 '벼리★자원봉사단'을 구성, 어려운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해 세밑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벼리★'는 우리말 '별'을 친근하게 풀어쓴 것으로 청정지역 영천을 상징하고, 어두운 곳에서 은은하게 희망을 준다는 뜻.

벼리회원들은 지난 21일 고경면 해선리 고경면노인분회 경로당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장우선(87) 할머니를 방문, 집안 청소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부엌청소와 형광등 교체, 수도와 문짝 수리 등 한나절에 걸친 이들의 노력으로 경로당은 묵은 때를 벗고 금세 새집으로 변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한 회원들은 본청 직원들에게도 알리는 등 자원봉사활동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벼리자원봉사단 이잠태 단장은 "크지는 않지만 별빛처럼 은은하게 작은 힘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보탠다는 의미에서 시작한 일이며, 공무원에게도 주민체감형 행정시책을 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