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46)가 나이트클럽에서 대형 사고를 쳤다.
26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지난 22일 밤 남태평양 타히티에서 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보라보라 한 나이트클럽에서 전 미스 보라보라인 투마타 바히마래(22)에 유리잔을 던졌다.
바히마래는 유리잔에 머리를 맞아 여덟 바늘을 꿰맸고 10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마라도나는 나이트클럽에서 딸 지아니나와 조카가 호텔 직원 두 명과 싸우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말렸으나 직원 한 명이 딸을 때리자 이에 격분해 던진 유리잔이 전 미스 보라보라에게 잘못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미스 보라보라인 바히마래는 폭행 혐의로 마라도나를 고소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보라보라를 방문한 마라도나는 당초 23일 이곳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출국일을 연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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