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53) 분도예술 대표가 최근 대구 중구청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혔다. 윤 대표는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 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사)대구생명의 전화 감사, 민족시인이상화고택보존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영남여성정보문화센터 이사장, 대구 아름다운가게 상임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윤 대표는 "문화예술분야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중구를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지난 2002년 이회창 전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로서 활동한 경험도 살리겠다"고 했다. 윤 대표는 최근 한나라당의 기초단체장 여성 1명 전략공천 방침에 따라 한나라당 전략공천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중구청장 한나라당 공천희망자는 윤 대표를 비롯해 정재원 중구청장, 남해진 한나라당 대구시당 부대변인, 류규하·김화자 대구시의원 등 5명으로 늘었다. 김정태 열린우리당 대외협력지원단 부단장, 이훈 전 중구의회 의장 등 2명은 열린우리당 공천을 원하고 있고, 김인석 대봉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오경철 뉴월드부동산리츠 대표는 무소속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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