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음성악회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무대는모차르트의 유명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뚜떼' 등의 아리아와 앙상블로 꾸며진다.
소프라노 이명자·김혜경·신권자·엄미숙, 메조소프라노 조미련과 함께 테너 김진정 등 16명의 성악가와 피아노 장정순·문혜숙·김은경 등이 출연한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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