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조성훈(38) 소방교가 24일 제11회 'KBS 119'상 본상을 받았다.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을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시상하는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119대원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23명이 상을 받았으며 수상자들은 1계급 특진및 시상금과 3박5일 태국 여행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조 소방교는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온것 뿐인데 큰상을 받게돼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구조·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119대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 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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