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경산시 사동 2지구내 단독택지 301필지(점포 겸용 4필지)를 분양한다. 공급가격은 점포겸용이 평당 133만 원, 주거전용이 평당 108만 원선이며 토지사용은 2008년 4월부터 가능하다.
분양신청은 1순위가 공급 공고일(4월 20일) 현재 무주택 가구주이고 2순위는 일반 실수요자이다. 신청접수는 1순위 5월 15~16일, 2순위 5월 17~18일, 추첨은 5월 19일 실시되며, 신청시 신청예약금 300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경산 사동 2지구는 점포겸용 및 전용 단독주택 용지 476가구와 공동주택지 5천333가구 등 총 5천811가구, 수용 인구 1만 8천 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미 개발 완료된 사동 1지구(19만 평) 및 계양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21만 평)와 연계하면 68만 평의 대단위 단지로 조성된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사동 택지는 대구경북권 지역에서는 당분간 마지막 공급이 될 뿐 아니라, 위치가 좋은 신규공급토지(88필지)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문의 053)606-5300, 5307.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