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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대구에서는 지진방재 훈련이 있었다.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2000년대 들어 지진 횟수는 연평균 마흔 차례를 넘었다.

특히 한반도와 함께 유라시아판에 속한 후쿠오카에서 발생한 강진은 이런 우려를 높이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일본 북서쪽에서 규모 7,8 정도의 대지진이 발생하면 90분 안에 해일이 우리나라 동해안까지 밀려오게 된다고 한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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