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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전자공학과 "잘 나가네"…겹경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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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전자공학과(학과장 박승환 교수)가 국책사업에 잇달아 선정되고 디스플레이 공정실험실을 개관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대가대 전자공학과는 최근 '2단계 BK21 사업(7년)'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및 공정기술 연구개발팀'이 선정됐고 지난 8일에는 산업자원부 지원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3년)'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팀'이 2003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됐다.

대가대 전자공학과는 또 국책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및 장비를 개선, 18일 공학관에서'디스플레이 공정실험실'을 개관했다.

전자공학과 박승환·양정민·진화민·홍우표 교수 등은 이를 계기로 우수 인재양성과 연구역량 강화를 기원하며 18일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서경돈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종이처럼 접거나 말 수 있는 화면을 뜻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미래 10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꼽힌다."며 "전자공학과가 우수인재 양성과 대가대의 연구중심대학 도약을 위해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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