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4일 경산조폐창에서 외교통상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경찰청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정부기관, 은행연합회, 증권예탁원을 비롯한 관련기관, 한국조폐공사의 위조방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위조방지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 은행권 및 유가증권의 위조 방지 장치의 특징 및 기술 동향', '전자여권 기술 및 개발 동향', '국제적 위조지폐 발생 실태 및 대책' 발표와 토론에 이어 지난 해 완공된 경산조폐창의 새 은행권 제조 시설을 살펴봤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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