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가 뱃살을 줄이고 근육을 키우지 않는 한 영화 '다이하드4'의 촬영은 무기한 연기될지 모른다고 할리우드닷컴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이 18년 전 처음으로 존 매클레인 역을 맡았을 때보다 살이 많이 쪘음을 인정하면서 스크린 위에서 늘어진 뱃살로 망신살을 자초하지 않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해 몸을 만들어야 한다"면서도 "영화 준비의 막바지 단계에 있으므로 내년 여름에는 영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몸만들기에 대한 자신감을 비쳤다.
'다이하드4'의 원래 시나리오는 대형 유조차가 폭발하는 바람에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거대한 폭풍이 덮치는 내용을 다루었으나 지난해 태풍 카트리나가 실제로 뉴올리언스스를 덮치면서 내용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브루스 윌리스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다이하드'는 지난 1988년 개봉됐으며 이후 '다이하드2'가 1990년, '다이하드3'가 1995년에 각각 개봉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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