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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고 싶은 회사 만들자" 포스콘 의식개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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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전문기업 포스콘 노사가 8일 포항 본사에서 투명한 회사, 출근하고 싶은 회사, 직원 모두의 행복을 핵심 가치로 여기는 자랑스러운 회사로 만들자는 '포스콘인 문화서약' 선포식(사진)을 갖고 의식개혁 운동에 돌입했다.

포항 본사와 서울·광양 사무소에서 모인 1천여 명의 포스콘 임·직원들은 3월 실장·팀장급 워크숍에서 모은 의견을 두달간 종합·체계화한 내용을 실천 프로그램으로 작성, 역동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이를 모든 임·직원 및 가족들의 긍지로 삼자고 뜻을 모았다.

임·직원들은 선포식에서 "윤리와 원칙이 지켜지면 업무처리가 쉬워지고 이것이 곧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져 국내는 물론 세계최고 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기업문화 풍토조성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결의했다.

최병조 사장은 "고객과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체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수년 내에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큰 행복을 주는 회사라는 평가를 받겠다."고 다짐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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