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신예 죠프 오길비(29)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오길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매머로넥 윙드풋골프장 서코스(파70. 7천26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골프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5오버파 28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1년 투어에 합류한 뒤 작년 투산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따낸 오길비는 올해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 이어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메이저 왕관으로 장식했다.
메이저대회 3연승을 눈앞에 뒀던 '왼손 지존' 필 미켈슨(미국)은 오길비에 1타 앞선 채 맞은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저지르는 뼈아픈 실수로 1타차 공동2위로 밀렸다.
유럽투어의 강자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와 2003년 US오픈 챔피언 짐 퓨릭(미국)도 합계 6오버파 286타로 미켈슨과 함께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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