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 영천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2.6도까지 오르는 등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찌는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경북 영천 32.6도를 비롯, 대구 32.1도, 상주 31.3도, 의성 31도, 구미 30.9도 등으로 평년보다 2~5도 가량 높았다.
반면 울진은 22.3도, 동해 22.2도 등으로 동해안 일부지역은 동풍의 유입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였다.
수일째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은 가급적 바깥 외출을 자제하는 모습이었고 주 후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를 앞두고 농촌에서는 바쁘게 일손을 움직였다.
대구기상대는 "따뜻한 구름대의 이동과 남서풍의 유입으로 기온이 많이 올랐다"며 "내일(20일)도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2~33도로 예상되는 등 더위가 이어지다 21일께 차차 흐려져 곳에 따라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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