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전 국민을 열광케 했던 한국팀의 월드컵 경기가 모두 끝났다. 24일 새벽 비가 내리지 않는 선선한 날씨로 길거리 응원을 펼친 시민들은 신이 났지만 경기 결과는 한국팀의 패배. 졸린 눈을 비비며 응원했던 이들도 아쉬움을 남긴 채 다음 월드컵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이제는 서서히 일상 복귀에 신경을 써야 할 때. 26일 출근길엔 우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듯.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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