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축구 공식 홈페이지(FIFAworldcup.com)에 접속하는 한국 네티즌 대다수는 호주-이탈리아, 스위스-우크라이나의 16강전 예상과 관련, 호주, 우크라이나의 8강행을 점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월드컵 홈페이지는 26일 '한국인들은 히딩크 효과를 믿는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네티즌이 예상한 16강전 결과에서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며 "한국어를 쓰는 네티즌의 79%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가 16강에서 이탈리아를 꺾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이어 "또한 한국 네티즌의 54%는 우크라이나-스위스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점쳤다. 스위스는 한국의 월드컵 꿈을 끝장낸 팀"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 세계 1만6천명의 네티즌들은 이와는 반대 의견을 냈다. 전체 1만6천명의 응답자 가운데 45%가 이탈리아와 스위스가 8강에 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네티즌의 경우 95%가 자국의 8강 가능성을 점쳤고 58%는 스위스가 8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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