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노당, 한미 FTA 협정문 초안 공개 행정소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노동당은 2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초안 내용의 공개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강기갑(姜基甲)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통상부를 상대로 한미 FTA 협상 협정문 초안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했으나 정보공개 불가 답변을 받았다. 따라서 '민변'과 함께 행정소송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앞으로 여야 의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통합협정문 및 협상과정에서 작성된 모든 협상 문서에 대해서도 공개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