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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력수요 하루 두 번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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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하루 동안 최대 전력수요가 두 번이나 경신됐다.

한국전력은 최대 전력수요가 8일 낮 12시 5천589만1천㎾에 달해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달 14일의 5천526만㎾를 넘어선데 이어 오후 3시 5천616만 9천㎾로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장마가 끝난 뒤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이에 따라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 전력수요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하지만 전력 공급 예비율은 11.9%에 달해 전력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또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이달 2, 3째주에 5천808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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