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한 달여간 끌어온 전쟁을 끝내고 14일부터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날 오후(현지시간) '또 하나의 전선'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예발리야 난민캠프에 있는 한 가옥을 공습했다고 목격자들과이스라엘군이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은 가자지구내 무장세력인 '이슬람 지하드'의 지휘센터를 목표로 삼은 것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이번 공격으로 인해 수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예루살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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