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평면TV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21인치 울트라슬림 평면TV(모델명 21FS6R)는 CPT(모듈), SET(TV세트) 길이를 기존 수퍼슬림 평면TV 보다 각각 16%, 17%가량 줄였다. 울트라슬림 평면TV의 CPT와 SET의 두께는 각각 세계 최소 두께인 296㎜, SET 330㎜, 기존 수퍼슬림은 각각 353㎜, 396㎜이다. 비슷한 사이즈의 LCD TV의 두께는 받침대를 포함해 200㎜ 내외다. 21인치 울트라슬림 평면TV의 출하가는 21만 9천 원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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