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실버세대를 위한 보조기기 및 편의용품 전문전시회인 제1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박람회가 다음달 19일부터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70개사가 참가, 150개 부스 규모로 치러지는데 주요 전시제품으로 장애인이나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및 편의용품인 보청기, 점자제품, 장애인 차량, 휠체어, 의수 의족, 목욕장비, 특수의류, 매트리스, 점자블록, 시력보조기, 음성문자입력보이스키는 물론 장애인의 취업현장에서 사용하는 높낮이 조절 전동작업대, 센스뷰, 특수안경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시회 부대행사로 일반인 장애체험관, 장애인 편익 증진과 장애인 보장구 기술개발세미나 등이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제2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함께 열리는 만큼 전국에서 장애인 5천여 명을 비롯, 실버세대, 장애인고용산업체, 일반인 등 3만여 명이 참관이 할 것으로 예상돼 첨단 제품 홍보 및 장애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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