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릴 예정이던 경주대 총장의 이취임식이 교수협의회 교수들과의 마찰 등을 우려해 전면 취소됐다.
경주대는 이날 김일윤 전 총장과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가는 신임 정문화 총장의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교수들과의 마찰 등을 우려해 사전에 취소했다. 정 신임 총장은 이날 오전 출근을 하지 않았다. 정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총학생회 소속 학생들과 학교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7월초부터 비리재단 및 김일윤 총장 퇴진과 총장 직선제 등을 요구하며 59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경주대교수협의회는 "김일윤 전 총장이 선임한 신임 총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1일 오전 9시부터 본관 현관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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