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왼쪽)와 대구가톨릭대(총장 서경돈)는 4일 경산시청에서 시민·학생들을 위한 문화환경 조성과 공동발전을 위해 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양 측은 대학교 직원과 시 공무원의 교류, 영어마을 조성, 각종 세미나 공동개최 등의 교류협력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 시는 대학생의 행정인턴 근무와 시정견학, 자원봉사 등 시정참여를 확대하고, 가톨릭대는 대학내 체육시설과 도서관, 회의장 등을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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