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광순 계명대 동산병원 교수 시집 '나는 목수다' 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송광순 교수(사진)가 첫 시집 '나는 목수다(만인사 펴냄)'를 펴냈다.

'꿈꾸는 방' '수술실에서' '겨울 양수리' '카리브의 푸른 창' 등 56편의 시가 실렸다.

송 교수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되는 등 소아정형외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1995년 '심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대구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