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9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어 제43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704명을 확정했다.
합격자 명단은 오는 22일 관보를 통해 발표되며,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및 국세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http://taxstudy.nts.go.kr)에도 실린다.
전 과목 평균 72.1점을 얻은 배지연(29.여.홍익대졸)씨가 수석합격했고, 최연소 합격자는 서은진(21.여.웅지세무대졸)씨, 최고령 합격자는 박호열(59.용마고졸)씨가 각각 차지했다.
여성합격자는 136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19.3%였다.
합격자를 비롯한 수험생들은 내달 9일까지 국세청 및 국세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성적을 조회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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