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봉규 신임 대구시 정무부시장 취임식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업자원부 등 경제 부처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경제살리기에 열정을 다 바치겠습니다."

26일 오전 취임한 박봉규(朴鳳圭·53) 신임 대구시 정무 부시장은 지역경제살리기에 심혈을 쏟고 있는 김범일 대구시장의 뜻에 따라 대구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부시장은 특히 "대구경제를 살리려면 거시적 담론이나 머리, 말이 아닌 구체적인 작업과 손, 발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대구시 공무원들도 기업과 시민들이 가려워 하는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도 출신인 박 부시장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17회)에 합격, 공직생활을 시작해 상공자원부 행정관리담당관, 대통령 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심의관, 무역투자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