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제87회 전국체전 개막식때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군 폭발물처리반, 특공대 등이 4시간 동안 수색작업에 나서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0분쯤 구미경찰서 지령실로 한 남자가 "오는 17일 체전 개막식때 폭탄을 설치하겠다."고 전화한 뒤 끊었다. 경찰은 김천종합운동장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별다른 문제점을 찾지못했으며 휴대전화를 추적해 김모(42·김천 봉산면) 씨를 붙잡았다. 즉결심판에 회부된 김 씨는 "정부 정책 잘못으로 살기도 힘든데 대통령 경호 문제로 운동장 주변 차량통제까지 해 홧김에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