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산지 둔갑 중국쌀 20㎏짜리 3만8천포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원산지를 속여 팔다가 적발된 중국산 수입쌀이 20㎏짜리 3만 8천 포대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신중식 의원은 13일 농림부에 대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올해 6∼8월 적발한 중국산 쌀의 원산지 둔갑판매 행위는 22건"이라며 "중국산 쌀의 원산지 표시위반 적발 물량은 760t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20㎏짜리로 3만 8천 포대분이다. 신 의원은 "적발되지 않은 물량이 더 많을 수도 있다."며 양곡전용카드 의무화, 유전자(DNA) 분석 강화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