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관리소 안동지소는 내년에 재배할 벼 보급종 2천870t(일품 등 9개 품종)에 대해 오는 연말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품종별 공급은 오대 101.2t, 화영 329t, 추청 133.5t, 남평 141t, 동진 1호 282t, 일품 925t, 주남 558t, 새추청 349.2t, 동진 찰벼 54.6t 등 모두 2천873.3t이다. 가격은 20kg들이 1포대에 2만 6천500원. 내년 3월 말까지 농협을 통해 공급한다.
종자보급소 측은 이번에 공급되는 정부 보급종은 철저한 포장관리와 정밀한 선별, 소독과정을 거친 순도 높은 우량종자라고 설명하고 공급물량이 제한돼 있어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054)858-5703.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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