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O총재배 유소년 야구대회 포항서 열린다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창설 첫 대회가 내년 7월에 포항에서 열린다. 박승호 포항시장과 박문하 시의회의장 등 포항 대표단은 1일 오전 포항시청 상황실에서 하일성 KBO 사무총장, 이광환 육성위원장, 이성우 경북야구협회장 등 야구계 대표들과 KBO 유소년 야구대회 포항개최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야구협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후원으로 내년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12일간 포항간이야구장 등 5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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