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여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폴란드에 석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여자배구가 2006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유럽의 강호 폴란드에게 아쉽게 패했다.

김명수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1일 일본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린 예선리그 A조 폴란드(세계랭킹 9위)와의 경기에서 2대3(21-25 25-23 24-26 25-23 12-15)으로 졌다.

한국은 '거포' 김연경(18.흥국생명)이 분전했지만 폴란드의 높은 블로킹과 강타를 넘지 못해 분루를 삼켰다. 이로써 전날 코스타리카를 가볍게 제압했던 한국은 A조 예선 리그에서 1승1패가 됐다.

한국은 3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예선리그 3번째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