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태권도 6단 이상 태권도장 관장 30여명으로 구성된 무인회(회장 김일환)가 4일 전북 무주에서 막을 내린 세계태권도한마당 2006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름을 떨쳤다.
무인회는 손날격파 장년부 1위(범룡도장 김경진)와 3위(박형근), 청년부 발격파 1위(현풍도장 배상연), 창작품새 2위(고구려도장 조재현, 한결도장 이승하, 신일도장 이기도, 강희도장 송성재, 현풍도장 배상연)로 입상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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