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일대 금강소나무 육성단지 4천189ha를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내화수림대 조성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업지는 영양 수비면 본신리 일대 39ha로, 임도 주변 산림을 일정한 간격으로 활엽수 위주의 숲으로 유도 조성하고, 잡관목, 지피물을 제거한다.
내화수림대는 산불발생 위험도를 낮추거나 산불의 진행과 확산억제를 목적으로 주요시설물 및 집단마을 주위의 숲에 띠 모양으로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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