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식물인간이 될 뻔한 10대 고교생의 중상을 완치시켜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가족이 병원측에 500만 달러를 기증해 화제다.
22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LA인근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애덤 윌리엄스(24)의 가족은 미션비에호 종합병원에 최근 250만 달러를 전달하는 등 6년동안 모두 500만 달러에 이르는 금품을 기증했다.
윌리엄스는 고교 졸업반이던 지난 1999년 집 앞에서 헬멧을 쓰지않은채 오토바이를 몰고 코너를 돌던중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찧어 뇌를 다쳤고 급히 옮겨진 병원의 의료진은 뇌수술을 실시했으나 혼수상태는 한달간 지속되면서 최소한 식물인간이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극적으로 소생한 윌리엄스는 이후 샌타바버라 시티컬리지에 진학했고 결혼해 두살난 아들을 두고 있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뇌손상 환자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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