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택수(安澤秀) 의원은 2일 "참여정부 들어 수도권 공공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3배나 상승한 반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광역시의 공공아파트 분양가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택공사가 안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아파트 평당 분양가 현황'에 따르면 수도권 주공아파트 공급가격은 2002년 평당 413만원에 불과했으나 2003년 521만원, 2004년 536만원, 2005년 610만원, 2006년 1천218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반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광역시의 평당 분양가격은 2002년 379만원에서 2004년 536만원으로 올랐으나 지난해는 512만원, 올해는 476만원으로 떨어졌다.
안 의원은 "수도권 지역의 공공주택 공급가격이 폭등한 것은 정부가 아파트용 토지공급가격을 턱없이 올린데다 주공 역시 분양가 자체를 민영수준으로 끌어올린데서 비롯됐다"며 "정부가 토지공급가격을 대폭 하향조정해 공공주택공급가격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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