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5시 30분쯤 청도 화양읍 합천리 서모(여·59) 씨가 LP 가스통을 교환하려다 밸브가 잘 연결되지 않자 이를 확인한다며 가지고 있던 라이터를 켜서 가스통에 불이 옮겨 집이 전소.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새 가스통을 교환하려다 밸브 잠그는 것을 순간적으로 잊고 라이터를 켜 가스통에 불이 옮겨 붙어면서 벽돌슬라브 집 약 20평을 모두 태웠다는 것.
경찰은 "잠을 자던 가족들이 황급히 자리를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 뻔했다."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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