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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유출 IT업체 대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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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13일 퇴사하면서 회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빼내 유사 프로그램을 개발한 혐의(업무상 배임 등)로 BCN소프트 대표 박모(40)씨와 이 회사 연구원 김모(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D사 연구원이던 박씨는 2004년 12월 퇴사하면서 D사가 개발한 전자문서 통합 보안관리 시스템인 '옴니게이트' 프로그램 소스코드 등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지난해 2월 BCN소프트를 창업한 뒤 김씨와 함께 D사에서 빼낸 프로그램을 토대로 유사 프로그램을 개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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