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해 지난달 21일 농협유통 서울 양재동 하나로 클럽에서 열렸던 제8회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박오식(52·상주 남적동·사진) 씨가 출품한 상주 배가 대상으로 선정돼 14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1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박 씨는 상주농협 '산마을 배 과수연구회' 소속 회원으로 유기농으로 배를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선도농가로 엄격한 심사기준과 소비자들이 실시한 맛과 향기, 색과 모양 등에 대한 현장 평가를 통해 전국 최고 배로 인정받았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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