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음식나들이'라는 주제로 모범음식점을 홍보하는 가이드 북을 처음으로 발간해 무료 배포를 하고 있다.
책자에는 시가 선정한 모범음식점의 위치와 규모, 해당 음식의 특성, 가격 등 상세한 설명이 들어 있다. 시는 한식·향토음식·양식·일식 등 경산의 다양한 '맛집'이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아 관내 주민들은 물론 지역을 찾는 시민들도 먹을거리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판단해 책자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문의 시청 홈페이지(www.gyeongsan.go.kr)나 경산시보건소(810-6171).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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