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11·12일 각각 산북면 대하리와 문경읍 관음리에서 한일 사과재배 기술교류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문경사과발전협의회가 지난 2002년 일본 이바라기현과 자배결연을 맺고 시작한 이 행사에는 일본 방문 22차례, 문경 현장 교육에 2천200여명이 참가했다.
김경훈 사과담당은 "이번 교육은 밀식으로 인한 복잡한 수관 조절과 다비재배로 인한 착색불량, 당도저하 등에 촛점을 맞춘춘다."고 말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